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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1순위 미달 공고 비율 — 2,433건 중 35.6%

발행일 2026년 09월 05일 · 4분 읽기

청약 1순위 미달 공고 비율 — 2,433건 중 35.6%

청약 1순위 미달 공고는 경쟁률이 등재된 아파트 공고 2,433건 가운데 866건, 35.6%입니다. 이 사이트가 청약홈 경쟁률 자료(공고일 2020-02-03부터 2026-08-21까지, 2026-09-04 수집 기준)를 공고 단위로 합산한 결과입니다. 2순위까지 합쳐도 신청이 공급에 못 미친 공고는 724건(29.8%)이고, 2025년 이후 공고만 보면 1순위 미달이 절반(50.9%)을 넘습니다.

1순위 미달은 어떻게 셌나

청약홈은 마감된 공고마다 주택형별로 공급 세대수와 순위별·지역별 신청 건수를 공개합니다. 이 글에서 1순위 미달은 한 공고의 일반공급 주택형을 모두 합쳐, 1순위 신청 건수(해당지역과 기타지역 합)가 공급 세대수보다 적은 경우입니다. 2순위까지 미달은 1순위와 2순위 신청을 더해도 공급 세대수에 못 미친 경우입니다.

세 가지를 미리 밝혀 둡니다. 특별공급은 이 집계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경쟁률은 접수가 끝난 공고에만 등재되므로 수록 공고 2,724건 중 2,433건이 대상입니다. 미달은 신청 단계의 숫자이며, 당첨자가 계약을 했는지와는 별개입니다.

연도별로 2020년 19%에서 2025년 53%까지 높아졌다

공고일 기준으로 연도를 나누면 1순위 미달 비율은 2020년 19.3%, 2021년 20.6%였다가 2022년 39.6%로 두 배가 됐습니다. 2024년 45.8%, 2025년 53.1%로 계속 높아졌고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는 47.8%입니다. 2순위까지 합친 미달 비율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 2025년 45.5%에 이릅니다.

공고 연도 경쟁률 등재 공고 1순위 미달 2순위까지 미달
2020 436건 84건 (19.3%) 70건 (16.1%)
2021 467건 96건 (20.6%) 68건 (14.6%)
2022 429건 170건 (39.6%) 146건 (34.0%)
2023 289건 119건 (41.2%) 97건 (33.6%)
2024 325건 149건 (45.8%) 129건 (39.7%)
2025 286건 152건 (53.1%) 130건 (45.5%)
2026 (1~8월) 201건 96건 (47.8%) 84건 (41.8%)

2022년 이후 1순위 미달과 2순위까지 미달의 간격은 5~8%포인트로 좁습니다. 1순위에서 채우지 못한 공고는 2순위에서도 대부분 채워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2025년 이후 시도별 — 서울·세종은 0%, 제주는 87.5%

2025년 1월 이후 공고 486건(지역 미배정 1건 제외)을 시도별로 나누면 서울 39건과 세종 3건은 1순위 미달이 한 건도 없습니다. 반대로 제주는 8건 중 7건, 부산은 50건 중 37건, 광주는 17건 중 12건이 1순위에서 공급 세대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공고가 가장 많은 경기는 147건 중 73건으로 절반입니다.

시도 공고 1순위 미달 2순위까지 미달
경기 147건 73건 (49.7%) 59건 (40.1%)
부산 50건 37건 (74.0%) 33건 (66.0%)
인천 41건 18건 (43.9%) 17건 (41.5%)
서울 39건 0건 (0%) 0건 (0%)
충남 32건 17건 (53.1%) 17건 (53.1%)
경남 30건 18건 (60.0%) 16건 (53.3%)
울산 22건 12건 (54.5%) 11건 (50.0%)
대전 18건 9건 (50.0%) 9건 (50.0%)
광주 17건 12건 (70.6%) 10건 (58.8%)
경북 16건 10건 (62.5%) 7건 (43.8%)
전북 15건 5건 (33.3%) 4건 (26.7%)
강원 13건 8건 (61.5%) 6건 (46.2%)
전남 12건 8건 (66.7%) 6건 (50.0%)
대구 12건 8건 (66.7%) 7건 (58.3%)
충북 11건 5건 (45.5%) 5건 (45.5%)
제주 8건 7건 (87.5%) 7건 (87.5%)
세종 3건 0건 (0%) 0건 (0%)

공고 수가 10건대인 시도는 공고 한두 건으로 비율이 크게 움직이므로 순위보다 건수를 함께 봐야 합니다. 광주와 전남은 실거래가 자료가 공공 API에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지만 청약홈 공고와 경쟁률은 제공되므로 이 표에는 들어 있습니다.

1·2순위에서 남은 물량은 무순위로 넘어간다

1순위와 2순위를 거쳐도 남은 세대는 사업주체가 무순위(잔여세대) 공급으로 다시 접수합니다. 그래서 2순위까지 미달인 공고 724건은 뒤에 무순위 공고가 따라붙었을 가능성이 있는 공고들입니다. 무순위 접수의 자격과 절차는 무순위 청약의 자격 제한에 정리돼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공고 상세 페이지에는 접수가 끝난 뒤 경쟁률 표가 자동으로 붙습니다. 표에서 1순위 해당지역·기타지역 신청 건수와 공급 세대수를 나란히 보면, 그 공고가 이 글의 어느 칸에 들어가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수 예정 공고는 청약 캘린더에서 날짜순으로 볼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Open API(공공데이터포털) 분양정보·경쟁률 자료를 본 사이트가 2026-09-04 20:00 수집분 기준으로 공고 2,433건(공고일 2020-02-03~2026-08-21) 단위로 합산했습니다. 확인일 2026-09-05. 일반공급 기준이며 특별공급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경쟁률·신청 건수는 청약홈 원문(각 공고 상세 페이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사이트의 분양·경쟁률 정보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실거래가 정보는 국토교통부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니다.